코 혈관 레이저? 실핏줄이 외부로 드러나 고민이라면
코 혈관 레이저?
실핏줄이 외부로 드러나 고민이라면
안녕하세요
대전 유앤아이의원 대표원장 김병찬입니다.
'코 옆에 보이는 실핏줄..
없앨 수 있을까요?'
피부가 다른 사람들에게 비해 얇거나 모세혈관이 쉽게 확장되시는 분들은 코 주변으로 실핏줄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피부가 얇거나 예민해서 그런가 보다 싶다가도, 거울을 보다 보면 신경이 쓰이셨을 거예요.
붉고 푸른 혈관이 선명하게 도드라지고, 매번 화장으로 가리려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상담 시 말씀해 주시기도 하는데요.
이런 실핏줄은 단순히 미용적인 문제를 넘어, 시간이 지나며 코가 울퉁불퉁해 지거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변형이 이루어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실핏줄이 외부로 드러나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그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말씀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코 실핏줄, 왜 생길까요?
코 혈관 레이저 - 클라리티란?
홍조에도 도움 될까요?
코 혈관 레이저
코 실핏줄, 왜 생길까요?
코 옆이나 콧방울 쪽은 혈관이 유난히 많이 분포된 부위인데요.
특히, 양쪽 콧구멍 사이의 비중격이라는 부위에는 생리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동맥혈의 모세혈관들이 많이 지나가는 위치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피부가 두껍고 혈관 반응이 안정적이어서 이러한 실핏줄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은데요.
피부가 얇거나, 온도 변화에 민감한 분 또는 음주나 자외선 등의 자극을 자주 받는 분들의 경우 해당 부위의 혈관이 확장되며 겉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 쓰일 정도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선이 선명해지고 색도 진해지다 보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죠.
코 혈관 레이저 - 클라리티란?
아마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일 것 같은데요.
외부로 드러난 실핏줄을 치료할 때 주로 사용되는 장비 중 하나가 바로 '클라리티'입니다.
이는 두 가지 파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혈관의 깊이나 굵기에 따라 세밀하게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는 레이저인데요.
실핏줄 안에 흐르는 혈류에 열을 가해, 그 열로 인해 혈관 벽이 수축되면서 혈관이 점차 없어지는 원리입니다.
파장이 특정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피부 겉은 건드리지 않고 확장된 혈관만 선택적으로 조여주는데요.
그로 인해 시술 후 자극이 적고, 회복도 빠른 편이죠.
일반적으로 시술 시간은 5~10분 이내로 진행되며,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통증의 정도는 보통 ‘따끔’한 정도로 가벼운 편입니다.
물론, 한 번의 시술로도 변화가 나타나지만, 실핏줄은 혈관끼리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1달 간격으로 3~5회 정도 반복 시술하는 것이 좋은데요.
한 번에 강한 에너지를 가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치료해야 새로 생기려는 혈관들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습니다.
실제 시술을 받게 되면, 붉은 기가 서서히 옅어지고 실핏줄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코 혈관 레이저
홍조에도 도움 될까요?
'홍조도 혈관 문제로 인해 생긴다던데..
같은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을까요?'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을 만나다 보면 실제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장비는 같을 수 있지만 접근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홍조는 피부 속에 아주 가는 모세혈관들이 넓게 퍼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실핏줄처럼 한 줄씩 없애는 방식보다는 넓은 범위를 약한 에너지로 서서히 줄여가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이때, 피부가 예민한 홍조 환자에게 강한 에너지를 무리하게 쓰게 되면 오히려 자극이 심해지고 붓거나 더 붉어지는 등의 역효과가 날 수 있는데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여러분의 피부 상태에 맞는 강도와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코 혈관 레이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 될 정보를 말씀드렸는데요.
사실 같은 레이저 장비라도 어떻게 작동시키고, 얼마나 섬세하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건 마치 같은 차를 타도, 누가 운전하느냐에 따라 승차감도 다르고 연비가 달라지는 것과 비슷한데요.
혈관 레이저는 단순히 ‘쏘면 된다’가 아니라, 환자의 피부 두께, 혈관의 굵기나 위치, 그리고 예민도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시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술 후 붓기나 색소침착, 피부 자극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방향과 계획에 대해 들어보고 치료받을 곳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둔산동 유앤아이의원 대표원장 김병찬이었습니다.
- 저는 이런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